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화신정공이 HMC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합니다. 국내 최초로 스팩을 통해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1호 기업이 됩니다.
화신정공은 지난 10일 HMCIB제1호스팩과 합병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증권업계는 올 1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인 27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화신정공이 수주잔고와 최근 지속되는 자동차 시장의 호황 등을 감안해 연말에는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부평가기관이 평가한 기업 가치는 HMC스팩이 281억원, 화신정공이 510억원이며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다음달 6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화신정공은 지난 10일 HMCIB제1호스팩과 합병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증권업계는 올 1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인 27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화신정공이 수주잔고와 최근 지속되는 자동차 시장의 호황 등을 감안해 연말에는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부평가기관이 평가한 기업 가치는 HMC스팩이 281억원, 화신정공이 510억원이며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다음달 6일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