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15일 이마트 주가가 최근 3거래일 동안 18% 하락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축소''에서 ''중립''으로 올리지만, 주가 상승 여력은 작다고 밝혔다.
목표가로 전일 종가보다 3.6% 높은 23만원을 제시했다.
노무라는 "이마트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이 13.7배여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지 않고, 장기적인 할인점 전망이 우울하며, 중국 진출에 불확실한 요소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새로운 소매 영업방식의 등장과 유통 산업의 포화로 이마트의 10~12년 영업이익 성장률이 연 7.5%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글로벌 소싱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도매할인점 등 신사업 개시가 단기간에 효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
노무라는 주가를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요인(swing factor)은 중국사업부 구조조정과 삼성생명 주식 처분 여부라고 지적했다.
이마트가 중국에서 빠져나온다면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올해 순이익이 8.5%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목표가로 전일 종가보다 3.6% 높은 23만원을 제시했다.
노무라는 "이마트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이 13.7배여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지 않고, 장기적인 할인점 전망이 우울하며, 중국 진출에 불확실한 요소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새로운 소매 영업방식의 등장과 유통 산업의 포화로 이마트의 10~12년 영업이익 성장률이 연 7.5%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글로벌 소싱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도매할인점 등 신사업 개시가 단기간에 효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
노무라는 주가를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요인(swing factor)은 중국사업부 구조조정과 삼성생명 주식 처분 여부라고 지적했다.
이마트가 중국에서 빠져나온다면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올해 순이익이 8.5%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