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5일 진성티이씨의 주가하락은 매수의 기회라고 밝혔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체 매출 가운데 캐터필러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최근 주가 하락은 싸게 살 기회"라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 애널리스트는 "최근 진성티이씨의 수요처별 매출 비중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두산에 대한 의존도는 줄고 있지만 캐터필러와의 거래는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진성티이씨 본사의 주요 수요처별 비중은 두산 42%, 캐터필러 20%, 히타치 18% 등의 순이었다"며 "중국법인은 두산 66%,중국로컬 14%, 히타치 9%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하 애널리스트는 또 "내년 본사와 중국법인의 두산 비중은 각각 18%, 55%로 줄어들 것"이며 "캐터필러 비중은 각각 41%, 12%로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체 매출 가운데 캐터필러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최근 주가 하락은 싸게 살 기회"라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 애널리스트는 "최근 진성티이씨의 수요처별 매출 비중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두산에 대한 의존도는 줄고 있지만 캐터필러와의 거래는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진성티이씨 본사의 주요 수요처별 비중은 두산 42%, 캐터필러 20%, 히타치 18% 등의 순이었다"며 "중국법인은 두산 66%,중국로컬 14%, 히타치 9%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하 애널리스트는 또 "내년 본사와 중국법인의 두산 비중은 각각 18%, 55%로 줄어들 것"이며 "캐터필러 비중은 각각 41%, 12%로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