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은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일한 것보다 월급을 더 많이 받는 '월급도둑'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3%가 근무 중인 회사에 '월급도둑'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월급도둑의 주된 행동으로는 '하는 일도 없으면서 바쁜 척 한다'가 62.5%로 가장 많았고 '업무 중에 딴짓을 한다', '자신의 업무를 미룬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월급도둑은 임원(22.8%)과 부장급(20.9%) 등 고위직에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26.8%는 본인도 스스로 월급도둑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0200 target=_blank>KTV.OR.KR>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3%가 근무 중인 회사에 '월급도둑'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월급도둑의 주된 행동으로는 '하는 일도 없으면서 바쁜 척 한다'가 62.5%로 가장 많았고 '업무 중에 딴짓을 한다', '자신의 업무를 미룬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월급도둑은 임원(22.8%)과 부장급(20.9%) 등 고위직에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26.8%는 본인도 스스로 월급도둑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0200 target=_blank>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