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NHN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협력 시스템 구축을 통한 상생 방안을 맺었습니다.
양사는 오는 16일부터 SK텔레콤이 전액 투자해 구축한 알림(Push) 서비스에 NHN의 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미투데이(me2day)를 연동하기로 하고, 조만간 네이버 톡 등 다른 서비스도 추가해 연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협력 체결로 SNS업체들은 관련 장비 투자비 절감 및 서비스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SK텔레콤은 통신망 과부하 문제를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