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비한 물량은 40톤으로 현지 직수입을 통해 1kg 상당의 '러시아 연해주산 활대게'를 시세의 반값 수준인 2만1천800원에 선보인다고 이마트는 밝혔습니다.
특히 회사 측은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1kg 내외의 속살 비율 80% 이상인 대게만을 선별해 현지에서 조업한지 5일만에 국내 매장에 들여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6월부터 국내 대게 금어기가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반년전부터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직수입을 통해 최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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