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가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연속 흑자를 내고 있다.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작년 동월 대비 22.4% 늘어난 476억달러, 수입은 30.1% 증가한 454억달러로 무역수지는 22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석유제품 수출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82.1% 급증한 것을 비록해 무선통신기기(47.6%), 선박(23.5%), 자동차(25.9%)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미국(24.7%), 중국(19.8%), 유럽연합(7.4%), 일본(36.8%) 등 주요 교역국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특히 대미 수출은 스마트폰, 승용차 등의 수출 호조로 사상 최대인 51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원유(37.5%), 가스(26.1%) 등 에너지를 많이 들여오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배럴당 82.6달러였던 원유 도입가격은 지난달 118.9달러까지 높아졌다.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작년 동월 대비 22.4% 늘어난 476억달러, 수입은 30.1% 증가한 454억달러로 무역수지는 22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석유제품 수출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82.1% 급증한 것을 비록해 무선통신기기(47.6%), 선박(23.5%), 자동차(25.9%)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미국(24.7%), 중국(19.8%), 유럽연합(7.4%), 일본(36.8%) 등 주요 교역국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특히 대미 수출은 스마트폰, 승용차 등의 수출 호조로 사상 최대인 51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원유(37.5%), 가스(26.1%) 등 에너지를 많이 들여오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배럴당 82.6달러였던 원유 도입가격은 지난달 118.9달러까지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