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하며 2080선 중반을 회복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70포인트(0.47%) 오른 2086.5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11.13포인트(0.54%) 상승 출발한 뒤 프로그램 매물 증가로 장중 2060선으로 밀리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기관 매수세가 살아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보험과 증권을 중심으로 기관이 153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한 반면 개인은 180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항공 해운주 강세로 운수창고업정이 3.33% 급등한 것을 비롯해 기계 화학 건설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내년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로 대한항공(3.23%) 아시아나항공(5.00%) 하나투어(2.15%) 모두투어(2.73%) 등 여행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70포인트(0.47%) 오른 2086.5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11.13포인트(0.54%) 상승 출발한 뒤 프로그램 매물 증가로 장중 2060선으로 밀리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기관 매수세가 살아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보험과 증권을 중심으로 기관이 153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한 반면 개인은 180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항공 해운주 강세로 운수창고업정이 3.33% 급등한 것을 비롯해 기계 화학 건설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내년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로 대한항공(3.23%) 아시아나항공(5.00%) 하나투어(2.15%) 모두투어(2.73%) 등 여행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