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2.54포인트(0.55%) 오른 464.83으로 장을 마쳤다.
경제지료 호조에 따른 글로벌 증시 상승 영향으로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중 내내 상승세를 유지했다.
기관이 128억원 순매수하며 사흘만에 매수세로 돌아섰지만 개인이 8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고 외국인은 소폭 매도를 나타냈다.
종이목재와 화학 제약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건설 인터넷 업종 등이 1% 이상 오르는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반면 방송서비스 업종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3.04%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셀트리온과 CJ E&M 서울반도체 다음 등이 올랐지만 CJ오쇼핑 골프존 등은 내렸다.
주5일 수업제 실시로 수혜가 예상되는 여행주와 교육 관련주 등이 동반 상승했다.
여행주들은 자유투어가 6.90% 급등한 것을 비롯해 하나투어(2.15%) 모두투어(2.73%) 등이 상승했다. 이퓨쳐와 능률교육, 메가스터디, 청담러닝, 에듀박스 등 교육관련주가 사교육 수요 증가 기대로 1~2% 이상 올랐다.
종목별로는 이노셀이 내년 하반기 간암·뇌종양 치료제에 대한 임상이 종료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현대피앤씨는 주한 이라크 대사의 방문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2.54포인트(0.55%) 오른 464.83으로 장을 마쳤다.
경제지료 호조에 따른 글로벌 증시 상승 영향으로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중 내내 상승세를 유지했다.
기관이 128억원 순매수하며 사흘만에 매수세로 돌아섰지만 개인이 8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고 외국인은 소폭 매도를 나타냈다.
종이목재와 화학 제약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건설 인터넷 업종 등이 1% 이상 오르는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반면 방송서비스 업종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3.04%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셀트리온과 CJ E&M 서울반도체 다음 등이 올랐지만 CJ오쇼핑 골프존 등은 내렸다.
주5일 수업제 실시로 수혜가 예상되는 여행주와 교육 관련주 등이 동반 상승했다.
여행주들은 자유투어가 6.90% 급등한 것을 비롯해 하나투어(2.15%) 모두투어(2.73%) 등이 상승했다. 이퓨쳐와 능률교육, 메가스터디, 청담러닝, 에듀박스 등 교육관련주가 사교육 수요 증가 기대로 1~2% 이상 올랐다.
종목별로는 이노셀이 내년 하반기 간암·뇌종양 치료제에 대한 임상이 종료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현대피앤씨는 주한 이라크 대사의 방문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