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근원소비자물가 5월 0.3%↑..3년來 최대 상승

입력 2011-06-16 07: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약 3년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미 노동부는 가격변동이 심한 에너지와 식품류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가 5월중 전월 대비로 0.3% 상승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달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0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시장예측전문기관들은 지난달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2%를 나타낸 것으로 추정했으나 실제 발표치는 이를 웃돌았다.

노동부는 자동차와 의류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5월의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2%로 4월의 0.4%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둔화됐는데 이는 휘발유 가격이 하락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가 0.1% 상승한 것으로 추정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