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쏘나타와 K5 등 현대·기아의 중형차 판매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지난 5월 한 달간 중국에서 판매된 중형차는 9천626대로 전체 판매의 15.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들어 중형차 판매 비율로는 가장 높은 수치로 올 1월 6.8%였던 중형차 판매 비율은 3월에 8.5%, 4월에는 14.9%까지 올랐습니다.
기아차도 지난달 3천442대의 중형차가 판매돼 전체 판매대수 가운데 11.0%의 비율을 나타냈습니다.
올 2월까지 1%대에 불과했던 중형차 비율은 K5가 출시되며 3월 들어 급등해 5월까지의 누적 판매 비율이 6.1%로 작년의 1%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현대차의 지난 5월 한 달간 중국에서 판매된 중형차는 9천626대로 전체 판매의 15.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들어 중형차 판매 비율로는 가장 높은 수치로 올 1월 6.8%였던 중형차 판매 비율은 3월에 8.5%, 4월에는 14.9%까지 올랐습니다.
기아차도 지난달 3천442대의 중형차가 판매돼 전체 판매대수 가운데 11.0%의 비율을 나타냈습니다.
올 2월까지 1%대에 불과했던 중형차 비율은 K5가 출시되며 3월 들어 급등해 5월까지의 누적 판매 비율이 6.1%로 작년의 1%를 크게 앞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