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나흘만에 급락세를 보이며 2050선으로 후퇴했다.
1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0.40포인트(-1.46%) 하락한 2056.13에 거래되고 있다.
그리스 재정위기 우려와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이 악재로 작용하며 미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팔자'로 돌아선 것도 지수에 압박을 가했다.
외국인이 220억원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며 수급이 악화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다. 유통 증권 운송장비 등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0.40포인트(-1.46%) 하락한 2056.13에 거래되고 있다.
그리스 재정위기 우려와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이 악재로 작용하며 미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팔자'로 돌아선 것도 지수에 압박을 가했다.
외국인이 220억원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며 수급이 악화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다. 유통 증권 운송장비 등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