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홈플러스 잔여 주식 전량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삼성물산의 홈플러스 지분율은 5.32%로 이번 매각 물량은 328만3천200주, 가격은 주당 3만9천903원이며 매각대금은 총 1천310억원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지난 1999년 영국 TESCO와 함께 홈플러스의 전신인 삼성테스코를 설립했던 삼성물산은 이번 주식 매각 결정으로 홈플러스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됩니다.
삼성물산의 홈플러스 지분율은 5.32%로 이번 매각 물량은 328만3천200주, 가격은 주당 3만9천903원이며 매각대금은 총 1천310억원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지난 1999년 영국 TESCO와 함께 홈플러스의 전신인 삼성테스코를 설립했던 삼성물산은 이번 주식 매각 결정으로 홈플러스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