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제약주가 의약품 슈퍼판매 허용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 소위원회를 열고 동아제약의 박카스D 외에 삼성제약의 까스명수, 유한양행의 안티푸라민 등 44개 품목에 대해 일반 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약외품으로 바뀌는 제품은 오는 8월부터 슈퍼마켓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에 16일 오전 11시 35분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진약품(11.94%), 동아제약(3.46%) 등 일부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들제약은 경영권을 인수하는 양수자가 (주)디지털오션에서 (주)디지털오션과 (주)닥터홀딩스로 변경됐다는 공시에 따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도 대부분 제약주가 상승하는 가운데 삼천당제약(10.04%)과 서울제약(4.60%) 등이 급등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 소위원회를 열고 동아제약의 박카스D 외에 삼성제약의 까스명수, 유한양행의 안티푸라민 등 44개 품목에 대해 일반 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약외품으로 바뀌는 제품은 오는 8월부터 슈퍼마켓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에 16일 오전 11시 35분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진약품(11.94%), 동아제약(3.46%) 등 일부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들제약은 경영권을 인수하는 양수자가 (주)디지털오션에서 (주)디지털오션과 (주)닥터홀딩스로 변경됐다는 공시에 따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도 대부분 제약주가 상승하는 가운데 삼천당제약(10.04%)과 서울제약(4.60%) 등이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