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앱 아카데미'는 저소득 취약계층 미취업자를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개발 전문가로 육성하는 과정으로 SK텔레콤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IT 전문 직업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SK텔레콤 측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구직 역량을 강화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은 8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희망 앱 아카데미 2기를 개설합니다.
신청자는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터 홈페이지 (gumulmang.welfare.seoul.kr) 또는
복지콜 서비스(1644-0120)를 통해서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신청 서류는 다음달 14일까지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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