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도에 이어 기관 매도 전환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며 2050선아래로 밀려나고 있다.
16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7.50포인트(-1.80%) 내린 2049.03에 거래되고 있다.
그리스 부도 우려로 미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2050선 중반에서 출발한 지수는 한때 2070선에 근접하는 낙폭 축소 시도를 보였으나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늘리고 기관도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낙폭이 커지고 있다.
개인은 350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920억원, 기관이 15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도 115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수급상황도 악화되고 있다.
16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7.50포인트(-1.80%) 내린 2049.03에 거래되고 있다.
그리스 부도 우려로 미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2050선 중반에서 출발한 지수는 한때 2070선에 근접하는 낙폭 축소 시도를 보였으나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늘리고 기관도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낙폭이 커지고 있다.
개인은 350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920억원, 기관이 15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도 115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수급상황도 악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