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유상증자 계획을 집계한 결과 7월 납입 예정인 증자 규모는 총 3건 273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건 151억원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증자자금은 채무상환(174억원), 시설자금(75억원), 원자재구매(22억원) 등의 목적으로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방식별로는 주주배정방식(1건 115억원)이 가장 많았고 이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1건 103억원), 일반공모방식(1건 5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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