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공업 서영우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신규사업에 투자해 국내 최고의 해양 전장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대양전기공업은 국내 선박용 조명등 기구 1위업체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사들을 주요 매출처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1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후에는 해군과 해경 함정에도 방산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총 공모주식수는 285만주, 주당 공모가 희망범위는 8,200원~10,000원입니다.
오는 21~22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28~29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8일 상장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