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바이오의 계열사인 팜스토리한냉은 경영권 인수를 통한 사업 확대를 위해 약 212억원에 마니커 주식 573만4천400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로써 팜스토리한냉은 마니커 지분 12.2%를 보유하게 됐다.
동물사료 첨가제 생산업체인 이지바이오는 마니커 지분 20.01%(940만5300주)를 34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어제(16일) 공시한 바 있다.
한편, 마니커는 최대주주인 한형석 회장이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유가증권시장 퇴출 위기에 놓이기도 했지만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한국거래소의 결정에 따라 상장폐지를 모면하고 거래가 재개됐다.
이로써 팜스토리한냉은 마니커 지분 12.2%를 보유하게 됐다.
동물사료 첨가제 생산업체인 이지바이오는 마니커 지분 20.01%(940만5300주)를 34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어제(16일) 공시한 바 있다.
한편, 마니커는 최대주주인 한형석 회장이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유가증권시장 퇴출 위기에 놓이기도 했지만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한국거래소의 결정에 따라 상장폐지를 모면하고 거래가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