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날 급등했던 제약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47% 내린 13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제약(-1.26%),
영진약품(-0.92%),
녹십자(-1.81%)도 함께 내리고 있다.
반면
삼성제약은 10.81% 상승하고 있다.
이들 종목이 속한 의약품 업종 지수는 0.63% 내리며 전체 업종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