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경영평가 결과가 미흡한 공공기관들은 더욱 강도 높은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 청사에서 열린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올해 여러 기관장의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평가 결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평가받는 사람들에게는 부담되는 측면이 있지만, 공공기관 임직원의 목표달성과 책임의식, 동기를 부여하는 순기능이 있다"며 "공공기관들이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는 문제를 중립적인 시각에서 지적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역할도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발표를 계기로 좋은 성과를 보인 공기관은 더 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미흡한 기관은 더욱 강도 높은 개선 노력을 경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 청사에서 열린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올해 여러 기관장의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평가 결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평가받는 사람들에게는 부담되는 측면이 있지만, 공공기관 임직원의 목표달성과 책임의식, 동기를 부여하는 순기능이 있다"며 "공공기관들이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는 문제를 중립적인 시각에서 지적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역할도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발표를 계기로 좋은 성과를 보인 공기관은 더 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미흡한 기관은 더욱 강도 높은 개선 노력을 경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