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오늘 주요 신문들의 보도내용을 살펴보는 조간 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 보시겠습니다.>
주택대출금리 인상..가계 빚 ‘허덕’
-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번주 일제히 올라 빚을 내 집을 산 사람들의 이자부담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인 금융부채가 1000조원을 넘는 상황에서 대출금리 상승은 소비여력을 위축시켜 경기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英로펌 4~5곳 국내 영업 ‘카운트다운’
- 다음달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 발효에 따라 변호사 사무실 개설을 허용하는 1단계 개방과 동시에 영국계 로펌 4~5군데가 한국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 법조인력에 대한 입도선매 스카우트 작업 예상으로 국내 변호사업계가 초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형차 5대중 1대 ‘하이브리드’
- 기아자동차 중형 세단 K5 신규 구입자 5명중 1명이 K5 하이브리드를 선택하고 현대자동차의 YF 쏘나타 역시 15% 가량이 하이브리드를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주문후 이들 차들의 출고까지는 3~4개월 정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대형마트 영업시간 정부, 제한 검토
- 정부가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해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라는 내용을 1면과 6면에 걸쳐 실었습니다.
정부내에서 이뤄진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논의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 살펴보겠습니다.>
대학 부실경영..월급 13만원 받는 교수들
- 부실 경영 대학이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성화대학이 교수 월급으로 13만6천을 지급하는 등 대학 교수 월급도 제대로 주지 못하는 대학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재단이 운영비를 빼돌려 강의받는 학생들도 13만원짜리로 전락시켰다며 학교측을 꼬집었습니다.
“줄줄새는 복지예산 감시 전부부서 만들 것”
- 양건 감사원장은 “복지예산 누수가 국가적으로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면서 “7월 감사원 조직개편때 복지분야 감사에 특화된 부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원장은 “문제는 복지예산 절대액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예산이 필요부분에 배정되고 있고 제대로 집행되고 있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부패척별, 장관인사에 반영한다
-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은 각 부처와 공기업 등의 기관장이 소속 공무원 직원의 부패를 적발하고 공직복무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점검해 기관과 기관장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라는 내용을 1면에 실었습니다.
총리실은 이런 내용의 ‘공직기강 확립방안’을 지난 17,18일 실시된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보고했습니다.
공무원 8시출근 5시퇴근..내수로 경기살린다
- 정부가 공공부문 근로시간 ‘8?5제’ 즉 오전 8시출근하고 오후 5시퇴근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출퇴근을 1시간씩 앞당겨 소비와 여가를 늘려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중 하나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동아일보 보시겠습니다.>
검찰, 사개특위원장 계좌 추적했다
- 검찰이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의 금융계좌를 열어 자금 흐름을 들여다봤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을 동아일보가 1면에 실었습니다.
이 신문은 검찰이 경남은행 등에 개설된 이 위원장과 가족, 측근 명의로 된 금융계좌들에 대해 자금추적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금자리주택 중소형만 공급
- 정부가 보금자리주택의 최대 면적 기준을 ‘국민주택규모 이하’에서 ‘중형 이하’ 즉 74㎡이하로 낮추기로 했다는 내용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또 소형 비중을 현재의 20%에서 최대 80%까지 대폭 늘리는 등의 조치를 통해 보금자리주택 분양가가 4천에서 6천만원 정도 낮춰지고 공급물량도 20%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오늘 주요 신문들의 보도내용을 살펴보는 조간 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 보시겠습니다.>
주택대출금리 인상..가계 빚 ‘허덕’
-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번주 일제히 올라 빚을 내 집을 산 사람들의 이자부담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인 금융부채가 1000조원을 넘는 상황에서 대출금리 상승은 소비여력을 위축시켜 경기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英로펌 4~5곳 국내 영업 ‘카운트다운’
- 다음달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 발효에 따라 변호사 사무실 개설을 허용하는 1단계 개방과 동시에 영국계 로펌 4~5군데가 한국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 법조인력에 대한 입도선매 스카우트 작업 예상으로 국내 변호사업계가 초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형차 5대중 1대 ‘하이브리드’
- 기아자동차 중형 세단 K5 신규 구입자 5명중 1명이 K5 하이브리드를 선택하고 현대자동차의 YF 쏘나타 역시 15% 가량이 하이브리드를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주문후 이들 차들의 출고까지는 3~4개월 정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대형마트 영업시간 정부, 제한 검토
- 정부가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해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라는 내용을 1면과 6면에 걸쳐 실었습니다.
정부내에서 이뤄진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논의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 살펴보겠습니다.>
대학 부실경영..월급 13만원 받는 교수들
- 부실 경영 대학이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성화대학이 교수 월급으로 13만6천을 지급하는 등 대학 교수 월급도 제대로 주지 못하는 대학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재단이 운영비를 빼돌려 강의받는 학생들도 13만원짜리로 전락시켰다며 학교측을 꼬집었습니다.
“줄줄새는 복지예산 감시 전부부서 만들 것”
- 양건 감사원장은 “복지예산 누수가 국가적으로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면서 “7월 감사원 조직개편때 복지분야 감사에 특화된 부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원장은 “문제는 복지예산 절대액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예산이 필요부분에 배정되고 있고 제대로 집행되고 있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부패척별, 장관인사에 반영한다
-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은 각 부처와 공기업 등의 기관장이 소속 공무원 직원의 부패를 적발하고 공직복무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점검해 기관과 기관장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라는 내용을 1면에 실었습니다.
총리실은 이런 내용의 ‘공직기강 확립방안’을 지난 17,18일 실시된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보고했습니다.
공무원 8시출근 5시퇴근..내수로 경기살린다
- 정부가 공공부문 근로시간 ‘8?5제’ 즉 오전 8시출근하고 오후 5시퇴근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출퇴근을 1시간씩 앞당겨 소비와 여가를 늘려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중 하나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동아일보 보시겠습니다.>
검찰, 사개특위원장 계좌 추적했다
- 검찰이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의 금융계좌를 열어 자금 흐름을 들여다봤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을 동아일보가 1면에 실었습니다.
이 신문은 검찰이 경남은행 등에 개설된 이 위원장과 가족, 측근 명의로 된 금융계좌들에 대해 자금추적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금자리주택 중소형만 공급
- 정부가 보금자리주택의 최대 면적 기준을 ‘국민주택규모 이하’에서 ‘중형 이하’ 즉 74㎡이하로 낮추기로 했다는 내용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또 소형 비중을 현재의 20%에서 최대 80%까지 대폭 늘리는 등의 조치를 통해 보금자리주택 분양가가 4천에서 6천만원 정도 낮춰지고 공급물량도 20%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