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보금자리주택 공공ㆍ민간 이원화 추진

입력 2011-06-20 08: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나라당이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공공부문과 민간사업자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당 국토해양ㆍ지경ㆍ농림 분야 정책위부의장인 정진섭 의원은 20일 연합뉴스와의 화에서 "민간사업자의 보금자리주택 사업 참여를 허용해 공공부문은 저소득층을 위한 60㎡ 이하 주택 공급을 전담하고, 민간사업자는 60~85㎡ 주택 공급을 담당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금자리주택건설 특별법' 개정안을 지난 4월 국회에 제출했고 한나라당은 이 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정 의원은 "현재 보금자리주택사업의 시행자는 국가ㆍ지자체ㆍLH공사 등 공공으로만 한정돼 있는데 최근 LH공사 등 공공시행자의 재무사정 악화로 사업추진에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업시행자에 공공이 출자해 설립한 법인과 주택건설사업자 등을 추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