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뱅크런 사태를 보인 프라임저축은행의 객장이 엿새째 한산합니다.
13일 대주주인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전폭적인 저축은행 지원을 약속한 이후 뱅크런 사태가 급격히 진정된 것입니다.
프라임 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중앙회로부터 긴급지원 받기로한 174억원도 모두 취소했습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뱅크런 사태 나흘만에 1300억원 정도의 유동성 손실이 있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오히려 이익도 내고 있을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규 증자에 대한 논의는 아직 필요한 상황입니다.
프라임 저축은행은 결산 후에 BIS비율을 고려한 일부 증자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3일 대주주인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전폭적인 저축은행 지원을 약속한 이후 뱅크런 사태가 급격히 진정된 것입니다.
프라임 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중앙회로부터 긴급지원 받기로한 174억원도 모두 취소했습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뱅크런 사태 나흘만에 1300억원 정도의 유동성 손실이 있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오히려 이익도 내고 있을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규 증자에 대한 논의는 아직 필요한 상황입니다.
프라임 저축은행은 결산 후에 BIS비율을 고려한 일부 증자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