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하며 2040선에 안착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7포인트(0.40%) 오른 2040.00을 기록하고 있다.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2034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전기전자주 하락 영향으로 2026선 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기관이 IT업종에 대한 매수에 나서면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119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오전장 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소폭 매도로 돌아서고 개인도 440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보이면서 프로그램매매는 36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수급을 개선시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3% 이상 급등하는 가운데 운송장비 은행 철강금속 기계 증권 등이 강세를 보이는 등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고 하이닉스도 급반등하는 반면 삼성전자 LG화학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7포인트(0.40%) 오른 2040.00을 기록하고 있다.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2034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전기전자주 하락 영향으로 2026선 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기관이 IT업종에 대한 매수에 나서면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119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오전장 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소폭 매도로 돌아서고 개인도 440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보이면서 프로그램매매는 36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수급을 개선시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3% 이상 급등하는 가운데 운송장비 은행 철강금속 기계 증권 등이 강세를 보이는 등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고 하이닉스도 급반등하는 반면 삼성전자 LG화학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