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韓 현 정권서 은행권 대형 M&A 희박"

입력 2011-06-20 13: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이명박 정부 임기 내에 한국 은행권에서 대형 인수합병(M&A)이 성사될 가능성은 작다고 20일 전망했다.

피치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1 글로벌 뱅킹 콘퍼런스'에서 "현재 정황으로 봤을 때 올해와 내년에 은행권 대형 M&A가 일어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대형 M&A와 관련된 궁극적인 의사결정은 금융당국이 하는데, 대형 M&A 대상으로 거론되는 은행들이 외환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한국 정부가 보유한 은행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저축은행을 포함한 비은행권 금융기관들이 금융지주회사로 편입되고 있다. 은행권이 자산의 40% 정도를 M&A에 대비해 쌓아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은행권에서 M&A가 활발하게 일어나면 결과적으로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줄 것으로 봤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