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건설사인 ㈜대원이 기업회생절차중인 성지건설의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법원은 지난 15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3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수 금액과 기업회생 능력 등을 심사해 이날 대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허가했습니다.
대원이 제시한 인수 금액은 400억원대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성지건설에 대한 실사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법원은 지난 15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3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수 금액과 기업회생 능력 등을 심사해 이날 대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허가했습니다.
대원이 제시한 인수 금액은 400억원대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성지건설에 대한 실사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