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거주자의 국내금융자산 대비 해외금융자산 비중이 8.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금융연구원 이지언 선임연구위원과 임형준 연구위원이 쓴 `해외주식투자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거주자의 국내금융자산 대비 해외금융자산 증가폭은 8년간 3%포인트에도 못 미쳤다.
이들이 한국은행 자료를 토대로 계산한 우리나라 거주자의 국내금융자산 대비 해외금융자산은 2002년 5.5%, 2003년 6.4%, 2004년 6.7%, 2005년 6.6%, 2006년 6.8%, 2007년 7.6%, 2008년 7.8%, 2009년과 2010년 8.4%였다.
또 지난해 말 거주자의 국내주식 투자액은 600조원이 넘은 반면 펀드의 외국주식 투자액은 46조5천억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금융연구원 이지언 선임연구위원과 임형준 연구위원이 쓴 `해외주식투자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거주자의 국내금융자산 대비 해외금융자산 증가폭은 8년간 3%포인트에도 못 미쳤다.
이들이 한국은행 자료를 토대로 계산한 우리나라 거주자의 국내금융자산 대비 해외금융자산은 2002년 5.5%, 2003년 6.4%, 2004년 6.7%, 2005년 6.6%, 2006년 6.8%, 2007년 7.6%, 2008년 7.8%, 2009년과 2010년 8.4%였다.
또 지난해 말 거주자의 국내주식 투자액은 600조원이 넘은 반면 펀드의 외국주식 투자액은 46조5천억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