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7일 청와대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등록금,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6대 의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과 손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대학생 등록금, 일자리 대책, 추가경정예산, 가계부채, 저축은행 사태, 한ㆍ미 및 한ㆍ유럽연합(EU) FTA 등 6대 의제를 논의키로 했다고 21일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밝혔다.
이번 영수회담은 지난 13일 손 대표가 반값등록금 등 민생경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제의해 성사됐으며, 2008년 9월 이 대통령과 당시 민주당 정세균 대표의 만남 이후 약 3년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청와대는 또 이 대통령과 국회 국방위원(22일) 및 외통위원(23일) 오찬에 민주당 의원들의 참석을 요청키로 했다.
회담에는 청와대에서 김효재 정무수석과 김두우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선 김동철 대표비서실장과 이용섭 대변인이 배석한다.
이 대통령과 손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대학생 등록금, 일자리 대책, 추가경정예산, 가계부채, 저축은행 사태, 한ㆍ미 및 한ㆍ유럽연합(EU) FTA 등 6대 의제를 논의키로 했다고 21일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밝혔다.
이번 영수회담은 지난 13일 손 대표가 반값등록금 등 민생경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제의해 성사됐으며, 2008년 9월 이 대통령과 당시 민주당 정세균 대표의 만남 이후 약 3년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청와대는 또 이 대통령과 국회 국방위원(22일) 및 외통위원(23일) 오찬에 민주당 의원들의 참석을 요청키로 했다.
회담에는 청와대에서 김효재 정무수석과 김두우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선 김동철 대표비서실장과 이용섭 대변인이 배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