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은 올해 상반기 그룹의 재무구조개선약정 졸업과 자회사인 하이마트의 상장으로 부채비율이 150% 이하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8년 말 310%였던 그룹 부채비율은 재무구조개선작업을 통한 8천300억원의 자산매각과 자본확충으로 지난해 말 기준 166%로 낮아졌다.
여기에 하이마트의 기업공개(IPO)가 끝나면 부채비율이 더 내려가고 자회사 지분가치는 올라갈 것으로 그룹 측은 기대하고 있다.
작년 연매출 3조원을 달성한 그룹 최대 계열사인 하이마트는 오는 29일 거래를 목표로 상장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최대 경영현안인 재무구조개선약정 졸업과 하이마트 상장을 상반기 내로 해결함에 따라 유진그룹은 올해 매출 목표인 5조2천억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고 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이번 주 경영회의에서 "이제 변곡점은 지났다. '유진'이라는 우산 아래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로 성공적인 진화를 계속하겠다"며 재도약을 다짐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 2008년 말 310%였던 그룹 부채비율은 재무구조개선작업을 통한 8천300억원의 자산매각과 자본확충으로 지난해 말 기준 166%로 낮아졌다.
여기에 하이마트의 기업공개(IPO)가 끝나면 부채비율이 더 내려가고 자회사 지분가치는 올라갈 것으로 그룹 측은 기대하고 있다.
작년 연매출 3조원을 달성한 그룹 최대 계열사인 하이마트는 오는 29일 거래를 목표로 상장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최대 경영현안인 재무구조개선약정 졸업과 하이마트 상장을 상반기 내로 해결함에 따라 유진그룹은 올해 매출 목표인 5조2천억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고 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이번 주 경영회의에서 "이제 변곡점은 지났다. '유진'이라는 우산 아래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로 성공적인 진화를 계속하겠다"며 재도약을 다짐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