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21일 경기도 파주시 정원종합복지원에서 협력업체 대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방안 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사측은 4대 핵심과제로 자금지원 확대와 경영역량 강화지원, 성과공유 확산, 존중경영 강화 등을 선정하고 적극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신세계푸드는 20여개의 산지 계약재배 우수 영농법인에 구매자금을 선지원하고, 신규로 40여개 우수 협력회사를 신규로 대금 지급조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정일채 신세계푸드 대표는 "협력회사와 실질적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생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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