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아시아 1위 PO 60만톤 생산체제 구축

입력 2011-06-21 10: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KC가 프로필렌옥사이드(PO) 증설로 2016년까지 6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SKC는 2008년 세계최초 친환경공법으로 인정받은 HPPO(과산화수소를 이용해 PO를 생산하는 방식)공장을 2013년까지 기존 10만톤에서 20만톤으로 확장할 방침입니다.

또, 2016년까지 20만톤 규모의 HPPO 2공장을 추가 건설해 총 60만톤 생산체제의 아시아 1위를 노린다는 계획입니다.

SKC는 PO의 증설과 함께 폴리올(Polyol), 프로필렌 글리콜(Propylene Glycol) 등의 생산설비를 확장해 2016년 폴리올 40만톤, PG 20만톤의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SKC 박장석 사장은 "SKC는 HPPO공법을 최초로 상업화하고 저비용으로 증설하는 등 이미 이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을 앞서고 있다"며, "미국, 중국, 폴란드 등 글로벌 거점의 생산설비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