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의 실적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대우증권이 22일 평가했다.
대우증권은 GKL의 목표주가를 2만4천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김창권ㆍ문지현 연구원은 GKL의 드롭액(게임을 위해 칩으로 환전한 금액), 홀드율(드롭액 대비 카지노 매출액 비율), 입장객 증가율, 비용 구조 등 모든 지표가 나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GKL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319.5% 증가하고 매출액도 8.0%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