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은 최건 대표이사가 사퇴함에 따라 새 대표이사로 이주원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 대표는 조흥은행 부행장을 지내고 지난 2005년 동양건설산업 재경관리본부장을 거쳐 2008년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사임의사를 밝힌 최건 전 사장은 고 최윤신 회장의 조카로 지난해 12월부터 동양건설산업을 경영해 왔고, 회사의 운영자금 조달 문제로 오너 일가와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신임 대표는 조흥은행 부행장을 지내고 지난 2005년 동양건설산업 재경관리본부장을 거쳐 2008년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사임의사를 밝힌 최건 전 사장은 고 최윤신 회장의 조카로 지난해 12월부터 동양건설산업을 경영해 왔고, 회사의 운영자금 조달 문제로 오너 일가와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