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현장 일괄복귀를 주장하며 공장 안으로 들어가려던 유성기업 아산공장 노조원들과 선별복귀를 고수하면서 공장 정문을 막고 있는 사측이 지난 15일에 이어 22일 오전 또다시 충돌했다.
이날 충돌로 노조원과 사측이 고용한 용역직원 등 2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충돌은 오전 7시 충남 아산시 둔포면 유성기업 진입로에서 직장폐쇄 철회 등을 주장하며 농성 중이던 노조원 등 200여명이 공장 내 진입을 시도하다 소화기 등으로 저지하는 사측 용역직원과 맞서면서 일어났다.
유성기업 아산공장 정문 앞에는 사측의 직장폐쇄 조치에 맞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조원들과 이들의 공장진입을 막고 있는 용역업체 직원들이 지난달 28일 이후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
이날 충돌로 노조원과 사측이 고용한 용역직원 등 2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충돌은 오전 7시 충남 아산시 둔포면 유성기업 진입로에서 직장폐쇄 철회 등을 주장하며 농성 중이던 노조원 등 200여명이 공장 내 진입을 시도하다 소화기 등으로 저지하는 사측 용역직원과 맞서면서 일어났다.
유성기업 아산공장 정문 앞에는 사측의 직장폐쇄 조치에 맞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조원들과 이들의 공장진입을 막고 있는 용역업체 직원들이 지난달 28일 이후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