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롯데백화점은 23일 본점에서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단에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전달된 이번 후원금은 선수들의 해외 전지 훈련과 장비 구입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을 받는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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