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잘 나가던 연구원이 야콘의 매력에 푹 빠져 충북 옥천에 야콘을 재배하기에 이른다.
11년 전 시험재배를 시작으로 2004년 본격적으로 야콘 농장을 운영 중인 강성식 농장주. 사실 야콘은 안데스 산지에서 나는 작물로 한국 사람에게는 생소한 채소라 홍보부터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야콘 홍보 사이트를 운영하며 야콘 전도사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회사에 사표를 썼을 때 이혼도 불사하겠다는 태도였던 아내는 이제 맛있는 야콘 요리도 척척이다.
다양한 스마트 비법으로 원산지가 아니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야콘농장을 운영중인 강성식 농장주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온당 야콘농장> 052-733-8991
11년 전 시험재배를 시작으로 2004년 본격적으로 야콘 농장을 운영 중인 강성식 농장주. 사실 야콘은 안데스 산지에서 나는 작물로 한국 사람에게는 생소한 채소라 홍보부터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야콘 홍보 사이트를 운영하며 야콘 전도사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회사에 사표를 썼을 때 이혼도 불사하겠다는 태도였던 아내는 이제 맛있는 야콘 요리도 척척이다.
다양한 스마트 비법으로 원산지가 아니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야콘농장을 운영중인 강성식 농장주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온당 야콘농장> 052-733-8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