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법 개정 이후 코스닥 기업들의 전자 공고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코스닥협회가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법인을 951개사를 조사한 결과 관보나 일간지 대신 전자공고를 한 업체는 올해 721개사로 지난해보다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총소집 역시 전자공고 비율이 84%에 달했으며 전자주주명부를 쓰는 업체도 17.4%까지 확대됐습니다.
코스닥협회는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 코스닥 업체들의 정보기술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스닥협회가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법인을 951개사를 조사한 결과 관보나 일간지 대신 전자공고를 한 업체는 올해 721개사로 지난해보다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총소집 역시 전자공고 비율이 84%에 달했으며 전자주주명부를 쓰는 업체도 17.4%까지 확대됐습니다.
코스닥협회는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 코스닥 업체들의 정보기술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