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지난달 KT&G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모펀드(PEF)를 만드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지난 20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관련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위탁운용사인 큐캐피탈을 통해 PEF를 설립, 4천억원의 투자비를 집행하고 KT&G는 같은 금액의 매칭투자를 이행합니다.
KT&G는 중국 길림성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국내 인삼재배와 유통사업인 'C-ONE'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내용의 합작투자가 처음 진행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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