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월지급식 ELS를 오는 22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KOSPI200(한국), S&P500(미국), HSCEI(홍콩) 등 3개국의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매월 기준일에 세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월 1.0%(연 12.0%)씩 최대 36번 수익 달성이 가능합니다.
또 1년후 시점부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도 가능하며 상환결정일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95%(12개월, 18개월), 90%(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기지급된 수익금 외에 원금을 지급 받습니다.
만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중 최초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종목이 없으면 원금을 지급받으며, 만기에 원금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기지급된 수익금이 있으므로 손실이 제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증권은 "월 지급식 ELS는 조기, 만기 상환 시에만 수익 달성이 가능하던 기존의 ELS 구조에서 벗어나, 매달 현금을 지급함으로써, 특히, 종합소득세 부과 대상자의
경우 소득 분산을 통한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