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중소기업 적합 업종에서 두부를 제외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전경련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06년 대기업의 두부시장 진출 이후 두부의 위생수준이 크게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큰 만큼, 대기업들이 두부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두부를 구매할 때 제조회사나 브랜드, 위생, 안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점을 적함업종 선정시 우선적으로 고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경련은 또 대기업 참여 이후 기존 판두부 시장과 차별화된 포장두부 시장, 대용식 두부시장 등 새로운 상품시장을 개척해 두부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국내 식품 중 두부는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유망하기 때문에 대기업의 사업참여가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지금도 두부시장은 판두부와 포장두부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사업영역이 나눠져 있는 만큼 시장규모와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한 동반성장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경련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06년 대기업의 두부시장 진출 이후 두부의 위생수준이 크게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큰 만큼, 대기업들이 두부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두부를 구매할 때 제조회사나 브랜드, 위생, 안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점을 적함업종 선정시 우선적으로 고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경련은 또 대기업 참여 이후 기존 판두부 시장과 차별화된 포장두부 시장, 대용식 두부시장 등 새로운 상품시장을 개척해 두부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국내 식품 중 두부는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유망하기 때문에 대기업의 사업참여가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지금도 두부시장은 판두부와 포장두부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사업영역이 나눠져 있는 만큼 시장규모와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한 동반성장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