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로 연일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자금 이탈이 계속됐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1일 국내 주식형펀드로 1천755억원이 순유입됐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순유입액은 656억원이다.
이로써 10영업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고, 유입규모도 17일 1천471억원, 20일 1천844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펀드별로는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의 설정액이 71억원 늘어난 것을 비롯해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5'(64억원),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 1-B'(58억원), `KTB마켓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_C 5'(41억원) 등의 순서로 설정액이 많이 증가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11억원이 빠져나가 14영업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특히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천548억원이 이탈해 전체 순유출액을 키웠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1일 국내 주식형펀드로 1천755억원이 순유입됐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순유입액은 656억원이다.
이로써 10영업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고, 유입규모도 17일 1천471억원, 20일 1천844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펀드별로는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의 설정액이 71억원 늘어난 것을 비롯해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5'(64억원),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 1-B'(58억원), `KTB마켓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_C 5'(41억원) 등의 순서로 설정액이 많이 증가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11억원이 빠져나가 14영업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특히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천548억원이 이탈해 전체 순유출액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