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IBK
기업은행과 '협력사 녹색성장 업무협약식'을 갖고 온실가스 감축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IBK기업은행은 녹색금융상품 개발과 탄소배출량 저감 전략 컨설팅 등을 추진해 협력회사들을 지원합니다.
LG전자 측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목표관리제 대상이 되는 협력회사들이 올해 42014년까지 100여 개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협력회사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녹색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