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산재보험혜택 받는다

입력 2011-06-23 1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앞으로 택배기사들도 산재보험혜택을 받는 등 열악한 작업 여건이 지금보다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마포구 한진택배터미널에서 간담회를 갖고 택배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산재보험을 비롯한 체감도 높은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한 택배기사가 6월초 청와대 신문고에 작업현장에서의 고충을 토로한 글을 올린 것을 계기로 이뤄진 것입니다.

간담회에서 택배기사들은 산재보험과 실업보험 가입, 사업주와의 계약에 있어서 공정성 확보 그리고 주차 관련 규제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세 제기된 의견들이 대책에 적극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간담회전 국토부 등 관련 부처에 현황파악과 필요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