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073110]가 주요제품 가격을 추가 인상하고 신규 제품의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2분기부터 실적 호조가 나타날 것이라고 키움증권이 23일 전망했다.
목표주가 3만6천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5~6월 가격인상으로 광픽업렌즈 부분의 수익성이 대폭 호전되고 있고 신규 아이템인 역프리즘시트, AMOLED 정공수송층(HTL) 등의 매출이 3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1천18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1% 증가한 3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를 기준으로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5.0배 불과해 저평가 매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2분기 본사실적에 대한 우려가 최근 급격한 주자조정의 빌미가 됐지만, 실체적인 펀더멘털은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3만6천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5~6월 가격인상으로 광픽업렌즈 부분의 수익성이 대폭 호전되고 있고 신규 아이템인 역프리즘시트, AMOLED 정공수송층(HTL) 등의 매출이 3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1천18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1% 증가한 3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를 기준으로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5.0배 불과해 저평가 매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2분기 본사실적에 대한 우려가 최근 급격한 주자조정의 빌미가 됐지만, 실체적인 펀더멘털은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