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6~8월까지 전국의 입주예정아파트가 4만4천903가구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5월 입주실적에 비해 20% 증가한 것으로, 국토해양부는 하반기 전월세시장이 다소 안정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1천3가구, 지방 2만3천900가구, 월별로는 6월 1만9천264가구, 7월 1만6천206가구, 8월 9천433가구가 입주예정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규모별로는 85㎡ 이하가 3만4천28가구(76%), 85㎡ 초과가 1만875가구(24%)로 최근 선호되는 중소형 주택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에서는 구로 천왕(1천204가구), 양천 신정(1천885가구), 강남 세곡(407가구) 등 6월 SH공사의 대규모 단지 입주에 힘입어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김포 한강신도시의 경우 6월부터 우남퍼스트빌(1천202가구), 쌍용예가(1천474가구) 등 아파트 단지의 첫 입주가 시작됩니다.
이는 지난 3~5월 입주실적에 비해 20% 증가한 것으로, 국토해양부는 하반기 전월세시장이 다소 안정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1천3가구, 지방 2만3천900가구, 월별로는 6월 1만9천264가구, 7월 1만6천206가구, 8월 9천433가구가 입주예정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규모별로는 85㎡ 이하가 3만4천28가구(76%), 85㎡ 초과가 1만875가구(24%)로 최근 선호되는 중소형 주택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에서는 구로 천왕(1천204가구), 양천 신정(1천885가구), 강남 세곡(407가구) 등 6월 SH공사의 대규모 단지 입주에 힘입어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김포 한강신도시의 경우 6월부터 우남퍼스트빌(1천202가구), 쌍용예가(1천474가구) 등 아파트 단지의 첫 입주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