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제20회 다산경영상 수상자로 허영인 SPC그룹 회장과 이석채 KT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오늘(23일) 오전 본사 다산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허영인 회장에게 창업경영인상을, 이석채 회장에게 전문경영인상을 수여했습니다.
다산경영상은 한국경제신문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1992년 처음 제정한 것으로 매년 국내 대표 기업가들을 수상자로 배출해왔습니다.
수상자 선정을 맡은 다산경영상 심사위원회는 "국내 제빵 산업의 부흥을 이룬 허 회장의 창의적 도전 정신과 공기업 문화가 남아있는 KT를 일신한 이 회장의 경영능력을 높이 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역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규수 삼우EMC 회장, 배영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오늘(23일) 오전 본사 다산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허영인 회장에게 창업경영인상을, 이석채 회장에게 전문경영인상을 수여했습니다.
다산경영상은 한국경제신문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1992년 처음 제정한 것으로 매년 국내 대표 기업가들을 수상자로 배출해왔습니다.
수상자 선정을 맡은 다산경영상 심사위원회는 "국내 제빵 산업의 부흥을 이룬 허 회장의 창의적 도전 정신과 공기업 문화가 남아있는 KT를 일신한 이 회장의 경영능력을 높이 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역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규수 삼우EMC 회장, 배영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