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3일부터 26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며, 전국 100여개 농어촌 청정 체험마을과 지방자치단체들이 참여합니다.
도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꿈과 추억을 만들어 줄 '그린랜드'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을별로 부스를 마련해 이색적인 먹거리와 볼거리들을 소개합니다.
또, 현장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꾸라지 잡이와 모짜렐라 치즈·삼색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은 "다양한 농·어촌마을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경제적인 여름 휴가계획도 짤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 농·어촌이 휴가지로서의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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