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다산경영상시상식에서 해외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기업인들이 리스크를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창업경영인상을 받은 허영인 SPC 그룹 회장은 국내 제빵 산업의 부흥을 이룬 창의적 도전 정신에 대해 높히 평가받았습니다.
허회장은 23년전 파리바게트 1호점이 생겼던 것을 되새기며, 중국에 올해말까지 100호점을 개점하는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허영인 SPC그룹 회장
"오늘은 저에게 아주 뜻깊은 날입니다. 23년전 그러니까 1988년 이날, 파리바게트 1호점이 개점됐던 특별한 날입니다. 우연 일치일지 모릅니다만, 무척 놀랍고 기뻤습니다."
전문경영인상을 수상한 이석채 KT 회장은 공기업 문화가 남아있는 KT를 일류 통신사로 키워낸 경영능력에 대해 인정받았습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사업가와 기업이 리스크를 감내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석채 KT 회장
"나무는 꽃을 버릴때 열매를 맺을 수 있고 강물은 강을 버릴때 바다로 다다를 수 있다. 자기자신을 자신을 버리면 협조를 얻을수 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기자>창업경영인상을 받은 허영인 SPC 그룹 회장은 국내 제빵 산업의 부흥을 이룬 창의적 도전 정신에 대해 높히 평가받았습니다.
허회장은 23년전 파리바게트 1호점이 생겼던 것을 되새기며, 중국에 올해말까지 100호점을 개점하는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허영인 SPC그룹 회장
"오늘은 저에게 아주 뜻깊은 날입니다. 23년전 그러니까 1988년 이날, 파리바게트 1호점이 개점됐던 특별한 날입니다. 우연 일치일지 모릅니다만, 무척 놀랍고 기뻤습니다."
전문경영인상을 수상한 이석채 KT 회장은 공기업 문화가 남아있는 KT를 일류 통신사로 키워낸 경영능력에 대해 인정받았습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사업가와 기업이 리스크를 감내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석채 KT 회장
"나무는 꽃을 버릴때 열매를 맺을 수 있고 강물은 강을 버릴때 바다로 다다를 수 있다. 자기자신을 자신을 버리면 협조를 얻을수 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