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국방개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방개혁과 더불어 직업 군인들의 주택문제 등 복지문제에 대해서도 배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유철 위원장은 이 대통령에게 초청 감사의 뜻을 밝히고 "군 최고통수권자로서 국민의 안위를 걱정하시는 마음을 잘 받들어 국방위원회에서 국방개혁 관련 법안을 잘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외 참석의원들은 "국가 안보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 "각 군의 합동성을 강화하면서 전군적 지휘능력을 높이기 위해 국방개혁을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시키면 큰 무리 없이 개혁방안을 할 수 있다" 등의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환담회에는 원유철 위원장과 김동성.정의화.김학송.김장수.김옥이.한기호.정미경 한나라당 의원과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 이진삼 자유선진당 의원과 송연성 미래희망연대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방개혁과 더불어 직업 군인들의 주택문제 등 복지문제에 대해서도 배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유철 위원장은 이 대통령에게 초청 감사의 뜻을 밝히고 "군 최고통수권자로서 국민의 안위를 걱정하시는 마음을 잘 받들어 국방위원회에서 국방개혁 관련 법안을 잘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외 참석의원들은 "국가 안보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 "각 군의 합동성을 강화하면서 전군적 지휘능력을 높이기 위해 국방개혁을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시키면 큰 무리 없이 개혁방안을 할 수 있다" 등의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환담회에는 원유철 위원장과 김동성.정의화.김학송.김장수.김옥이.한기호.정미경 한나라당 의원과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 이진삼 자유선진당 의원과 송연성 미래희망연대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